2011/02/25 15:56


소용돌이로부터 빠져나오자고 결심하고 포스팅한지
이제 거의 1년째.

난 그 1년동안 소용돌이로부터 빠져나오기는 커녕
더 깊은 곳까지 빠져
발버둥치다 올라왔다 .

아니, 올라왔나 ?

올라오는 중이라고 해두자. 빠져나오는 중이라고.



사람만나기가 싫었다.
그래서 만나지 않았다.
연락하지 않았고 연락을 받지도 않았다.

1년만에 보는 사람들은, 아직도 조금은 불편하다.
가능하다면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까.
이제라도 이야기를 하고 싶다 하면 들어줄까.




きいてくれる?



Posted by frienger